< 거의 다 왔어요. 하야카와 세이라 >

< もうすぐです。  早川聖来 >

< 거의 다 왔어요. 하야카와 세이라 > - 23.02.22

 

こんにちは。早川聖来です。

안녕하세요. 하야카와 세이라입니다.

 

今日は乃木坂デビュー11周年。乃木坂46のお誕生日です。

오늘은 노기자카 데뷔 11주년. 노기자카46의 생일이에요.

 

いつもたくさんの応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항상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11年前の私は11歳。

あの頃は何にも考えてなかったなぁ。

11년 전의 저는 11살.

그때는 어떤 생각도 하지 않았으려나아.

 

それから数年後に乃木坂に加入するなんて考えたこともない小学生の自分がいた頃に、先輩方はたくさんの不安や孤独、自分自身と闘って今あるこのグループを創り上げてくださったと思うとすごく今日は特別な日に感じます。

그리고 몇 년 후에 노기자카에 가입할 거라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는 초등학생인 제가 있었을 때에, 선배님들은 많은 불안과 고독, 자기 자신과 싸워가며 지금 있는 이 그룹을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하니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로 느껴져요.

 

このグループにいなかったら出会うことのできなかった仲間がたくさんいて、見ることがなかった景色がありました。

それは綺麗事ではなくて、幸せなことも辛いこともたくさんあるかもしれません。

이 그룹에 없었더라면 만날 수 없었을 동료들이 많이 있고, 볼 수 없었을 경치가 있어요.

그건 예쁜 일뿐만이 아니라, 행복한 일도 힘든 일도 많았을 지도 몰라요.

 

それでも、将来思い返した時にここにいられてよかったと思うことは変わらないんだと思います。

하지만, 나중에 떠올렸을 때 여기 있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そんな大事な場所、時間を応援してくださっているファンの皆さんと一緒に過ごせることは特別で有難いことだと毎年この日になると改めて感じます。

그런 소중한 장소, 시간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특별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매년 이 날이 되면 다시 한번 느끼게 돼요.

 

だから今日は感謝を込めて、自分のできることを精一杯やりきれますように。

그러니까 오늘은 감사를 담아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힘껏 해내기를.

 

数年ぶりに声出しできるライブになります。

青と青のサイリウムに「聖来!」って声、聴けるのかな?

몇 년 만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라이브가 되었어요.

파란색과 파란색 사이리움에 ‘세이라!’라는 소리, 들을 수 있을까요?

 

今日は不安よりトキメキを胸に楽しめますように。

오늘은 불안보다 두근두근 거리는 가슴을 즐길 수 있기를.

 

横浜アリーナでお待ちしています!

お気をつけてお越しくだね❄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조심히 오세요❄

 

そして、

32ndシングル

今回も選抜メンバーに選んでいただくことができました。

그리고,

32nd 싱글

이번에도 선발 멤버로 뽑힐 수 있었습니다.

 

いつもたくさんの応援を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항상 많은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31st「ここにはないもの」

歩いては振り返って足跡を確認する毎日でした。不安ばかりでなかなか思い通りにいかないことも少なくありませんでした。

31st 「여기에 없는 것」

걸어가면 뒤를 돌아 발자국을 확인하게 되는 매일이었어요. 불안하기만 해서 좀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それでも去年決めたように

毎日の一瞬一瞬、私は私が好きだと言える人でいたいです。

그래도 작년에 정했듯이

매일의 순간 순간, 저는 나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있고 싶어요.

 

32ndは新しい雰囲気でいっぱいになるんだと思います。

一期、二期の先輩がいなくなって、私たちで乃木坂46を背負っていかなければいけません。

そして後輩が5人選抜されました。

新しいことがたくさんでとてもワクワクします。

32nd는 새로운 분위기로 가득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1기, 2기의 선배들이 없으셔서, 저희끼리 노기자카46를 짊어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후배가 5명 선발되었습니다.

새로운 일들이 많아서 정말 두근두근거려요.

 

変わらず常に誰かと自分を比較して、さらに環境がどんどん変わってなかなか悩みは尽きませんが、私にできることを探し続けたいと思います。

변함없이 항상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하고, 게다가 환경이 자꾸 바뀌어서 좀처럼 고민의 끝이 보이지 않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찾아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私はここ数ヶ月で、人に頼ること、相談すること、甘えることの大切さをたくさん学びました。

저는 지난 몇 달 동안,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 상담하는 것, 어리광 부리는 것의 중요성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誰かにしていただけて嬉しかったこと、私も誰かにたくさんしてあげたいです。

누군가가 해줘서 기뻤던 일, 저도 누군가에게 많이 해주고 싶어요.

 

ということで、

乃木坂46の12年目も一緒に坂を駆け上がっていきましょう!!

자 그래서,

노기자카46의 12년째도 함께 언덕을 뛰어올라가보자구요!!

 

https://www.nogizaka46.com/s/n46/page/11th_birthday_live

 

バースデーライブ開催まであと少し。

乃木坂の大きなステージに立つのは久しぶりで、今も緊張と不安に押しつぶされそうです。

버스데이 라이브 개최까지 앞으로 조금.

노기자카의 큰 무대에 서는 건 오랜만이고, 지금도 긴장과 불안에 짓눌릴 것 같아요.

 

でも、

自分がいないステージを見てると、私はやっぱりステージが好きなんだと思います。

하지만,

제가 없는 무대를 보고 있으면, 저는 역시 무대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みなさんと楽しい時間を過ごせますように。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래요.

 

 

最後まで読んで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愛ってこんなにも力があるのか」

‘사랑에 이렇게까지 힘이 있었다니’

 

みなさんの応援聞かせてね!

またあとで😀

여러분들의 응원 들려주세요!

또 봐요😀

 

2023.2.22 早川聖来

2023.2.22 하야카와 세이라